안녕하세요^^ 신인가수 파이(Pi) 입니다.
"정환" 이라는 이름으로 이팀, 저팀에 속해 11년 동안 열심히 노래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신인가수로써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명함이 될 파이(Pi) 라는 이름은 흔히 아시는 원주율 3.141592.... 처럼 끝없이, 좋은 음악을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첫 단추가 될 타이틀곡 "Here I Am" 은 지금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곡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들의 부모님, 가족, 친구, 나 자신, 모두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힘겹게 버티는 하루의 시작과 끝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시끄러운 날들 속에서 꿋꿋히 자기의 길을 걷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그 길엔 내가 있고, 네가 있고, 우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우리 모두가 진정 영웅입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엑스보컬엔터테인먼트
Music Producer 연규성

Composed by 연규성
Lyrics by 연규성, 황인영
Arranged by 연규성, 박지용(소울사람들), 오종옥

Piano by 박지용(소울사람들)
Guitar by 오종옥
Bass by DZELL
Drum by 연규성
Chorus by 연규성

Album Artwork 이건혁[다가옴프로젝트]
Vox Recorded by 연규성 @ XVOCAL Studio
Mixed by 연규성 @ XVOCAL Studio
Mastered by 연규성 @ XVOCAL Studio